2022.03.26-03.27 전라북도 남원 여행 / 템플스테이 실상사
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, [전라북도 남원 실상사] - 실상사로 들어가는 길은 조용한 시골길이였지만 실상사를 마주하기 바로 전에 천을 지나는 다리가 있었어요. 이 다리를 지나고 나면 훨씬 고요해지고 뭔가 겸허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실상사를 맞이할 수가 있었어요 ~ 바로 이 천 이 천을 지나고 나면 실상사가 나오는데 맞은 편 마을도 고느적했지만, 신기하게도 실상사는 더 고요하고 고즈넉했답니다. 제가 다녀온 실상사의 그때 기억을 공유합니다~
2023.04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