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01.22 전라남도 구례 화엄사
작년에는 전국적으로 템플스테이를 목적으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어요 정확히는 사찰투어라고 해야할까요..ㅎㅎ 별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코로나 전에는 해외여행도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.. 코로나로 인해서 몇 년동안 하늘길도 많이 막혀있기도 했고, 또 작년 초에는 갑자스러운 복통과 함께 대학병원까지 다니게 된 일이 발생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했어요. 제 성격상 혹 큰 병은 아닐 지.. 결과가 나오기 전에 걱정을 너무 많이 하니까 친한 친구의 제안으로 마음 다스릴 겸 휴식할 겸 함께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봤는데 그 첫 경험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템플스테이를 찾아서 체험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여행 테마는 템플스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~용하고 맑은 ..
2023.03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