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시절 행복했던 우리, 유럽여행 중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의 기억

 

지난 유럽여행 중, 가장 평온하고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던 곳이 아닌가 싶어요 ~

네덜란드하면 풍차가 제일 먼저 생각나잖아요

 

잔세스칸스는 네덜란드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~!

그래서 여행 당시에 정보를 찾고, 네덜란드 시내에서 기차를 타고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요.

 

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, 그마저도 감성적으로 느껴졌던 그 시절

 

예전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조금 별로지만..

사진을 다시 보니 넘 그립네요....ㅠㅠ

어릴적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~~ ㅎㅎㅎ

 

 

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평화로와요

여행 당시, 잔세스칸스에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 

풍차들도 넘넘 귀엽구~ ㅎㅎ

 

 

미피 기념품가게도 있었는데

이 수많은 미피들 좀 보세욬ㅋㅋㅋ 짱귀욤

 

아~ 저도 사왔어야했는데 ㅠㅠ

같이 간 친구는 쪼고만한 인형을 사왔었는데..

갑자기 부러워지네요

 

왜 이런 기념품을 지나고 나면 안사온 게 그렇게 후회가 되는 지 참...

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, 여행지에서 직접 사온 느낌이 남다르잖아요

아쉽다~~ㅎㅎㅎ

 

 

 

잔세스칸스를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,

한시간이였나? 두시간정도를 자전거 렌트를 했었어요!

 

시골길이라 차가 올 위험이 있지도 않고, 자전거 타고 마주 오는 외국인들과도

거리낌 없이 hi! hello~! 하면서 인사할 수 있었던 시간 ~!

 

혹,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

자전거 렌트 추천드려요!!

 

 

 

 

자전거 타면서 봤던 풍경

평온 그 자체 ~!

 

 

지금도 함께 같던 친구와 어제에 있었던 일인 것처럼

회상을 하며 지내는 여행의 추억

 

이런 좋은 추억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~!!

친구와 함께라면 10년이 지나도 어제 일 같겠죠?ㅎㅎㅎ

 

이상 행복했던 추억 여행이였습니다!